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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협력사 물품대금 1조8천억 조기지급

  • 2014.08.20(수) 10:31

추석맞이 내수활성화 방안
전통시장 상품권 300억원 구매

삼성이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와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지급에 나선다.

 

삼성은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내수 경기 진작과 농어촌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1조80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물품대금도 당초 지급일보다 1주일 정도 앞당긴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등 18개 회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도 구매할 계획이다. 회사별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출근하는 일부 임직원 및 협력회사 직원 등이 지급 대상이다.

 

다음달 19일까지 전국 37개 사업장에서 135개 자매마을과 협력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도 개설한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서는 26일과 27일 21개 자매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한우, 과일, 쌀 등 50여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27일에는 삼성 사장단회의가 끝난 후에 관계사 사장들이 서초사옥 직거래 장터를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자매마을의 장터에서 '일일 점장'으로 직접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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