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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글로벌 기술이전 매출 발생

  • 2021.05.17(월) 15:48

1분기 개별기준 매출 69억·순이익 18억
회사측, 기술이전 따른 매출성과 나타나

항체의약품 개발회사인 ㈜알테오젠이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 69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21년 1월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의 글로벌 제네릭 회사인 인타스 제약회사와 2가지 바이오제품 개발을 위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이후 계약금 등으로 총 69억원을 매출액으로 계상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119억원, 영업손실 15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알테오젠은 보유하고 있는 원천 기술 및 제품에 대해 적극적인 글로벌 기술 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2020년 글로벌 제약사 2곳에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비독점적 라이센싱 아웃을 했고, 2021년에는 Intas Pharmaceuticals Ltd (이하 Intas사)와 독점적인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2개 바이오 제품의 피하 주사용도로 개발 후 조기 상용화와 상용화 시 순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두 자리수 퍼센트의 로얄티를 받도록 되어 있다. 이에따라 계약금 등의 매출이 발생한 것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올해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원천 기술의 추가적인 기술 이전 및 기존 계약 글로벌 기업들의 임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기술료) 유입을 기대한다"면서 "히알루로니다제 독자 제품인 테르가제(Tergase)의 임상 진입으로 추가적인 매출도 발생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연이은 출현으로 서브유닛(Subunit) 형태의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라면서 "국내 바이오벤처가 글로벌 제약회사를 상대로 기술이전 하고 이를 매출로 연결해 낸 것은 기술적으로 볼 때 글로벌 경쟁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자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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