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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산업이 되다'…올해 4회째 '에어페어' 가보니

  • 2022.12.15(목) 13:25

[포토]국제 공기산업박람회, 코엑스에서 열려

LG전자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Air Fair) 2022'에 참가해 다양한 공간 맞춤형 공기청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국제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Air Fair) 2022'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 및 기관들이 공간 맞춤형 공기청정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한국 공기청정협회와 케이훼어스가 공동 주최하고 정부와 한국대기환경학회 등이 후원하는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다.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192㎡ 규모의 전시관을 꾸미고, 공간별 맞춤형 솔루션을 전시했다.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융복합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LG전자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Air Fair) 2022'에 참가해 다양한 공간 맞춤형 공기청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거실과 침실 공간에 어울리는 공기 청정기와 에어컨 제품 등이 대거 선보였다. '4방향 시스템 에어컨', '대형 공기청정기', 빌딩 내부 온도·습도를 제어하는 환기시스템  등 업무용 제품도 나왔다. 휴대용 제품인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도 눈길을 끌었다. 

LG전자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Air Fair) 2022'에 참가해 다양한 공간 맞춤형 공기청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케이웨더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Air Fair) 2022'에 참가해 천정매립형 AI 공기청정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한국공기안전원은 클린 흡연실을 비롯한 공조 설비를 선보인다. 실내 공기 안전이 유지되는 크린 부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Air Fair) 2022'에 참가한 한국공기안전원이 클린 흡연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경동나비엔은 청정환기시스템과 '키친플러스' 등을 전시한다. 청정환기시스템은 UV-LED가 탑재된 것으로, 초미세먼지·세균·바이러스 뿐 아니라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라론 등을 제거한다.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Air Fair) 2022'에 참가한 경동나비엔이 에어커튼이 달린 주방 덕트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힘펠은 실내 공간과 상황, 용도에 따라 최적의 맞춤형 공기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힘펠 환기가전 라인업을 총 망라해 선보인다.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Air Fair) 2022'에 참가한 힘펠이 벽부형 환기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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