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와 30억 달러(한화 4조6000억원) 규모의 그린 암모니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청정에너지원인 수소·암모니아 트레이딩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릴라이언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삼성물산과 그린 암모니아 관련 장기 공급·구매 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릴라이언스는 인도 최대 기업 중 하나로 인도전역에서 에너지, 석유화학 제품, 섬유, 천연 자원, 소매 및 통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2028년 10월부터 약 15년 동안 릴라이언스로부터 그린 암모니아를 공급받아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글로벌 청정수소 시장에서 그린 암모니아를 안정적으로 소싱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증가하는 국내외 청정 암모니아 수요에 대응 및 수소 트레이딩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청정 에너지원인 수소 사업 개발 및 확대 위해 청정 수소의 생산, 유통, 공급 관련 시장 참여사와 협업 체계를 지속 강화 중이다.
지난 2021년에는 남해화확 등과 청정수소 도입 및 활용 사업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2022년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와 수소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