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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운용, 언론인 출신 이성원 대표 선임

  • 2026.03.27(금) 15:02

황성택·김영호·이성원 3인 각자대표 체제
행동주의펀드 운용전략 및 대외 업무 총괄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신임 각자대표. [제공=트러스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이성원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부사장의 대표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총괄대표 격인 황성택 대표, 오피스 업무를 담당하는 김영호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로서 행동주의 펀드 운용전략 및 대외업무를 맡는다. 임기는 3년이다. 

이 대표는 자산운용업계에 흔치 않은 언론인 출신 대표다. 매일경제신문 기자와 데스크를 거쳐 2012년 트러스톤자산운용에 합류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에서는 경영전략본부장을 거쳐 행동주의 펀드 운용을 총괄하는 스페셜시츄에이션(SS)운용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대응하면서 부문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 대표를 선임했다”며 “이 대표는 경영전략본부장 시절 회사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설계했고 SS운용부문 대표 때도 외연 확장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자산운용업의 본질인 고객 수익률 제고는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운용사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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