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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RISE' ETF 순자산 30조 돌파…연초 대비 9조 'RISE'

  • 2026.04.29(수) 10:01

27일 30조1151억원, 연초보다 9조원 이상 증가
'삼전닉스' 주식·채권 혼합형 ETF 흥행이 한몫
멀티테마형 ETF도 인기, 상품 라인업 확대 추진

KB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 30조원을 돌파했다. 연초 21조원대에서 4개월 만에 9조원이 증가했다. 

KB자산운용은 운용 중인 ETF 상품 137종의 순자산 합산치가 27일 기준 30조115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초 21조866억원보다 42.8%(9조285억원) 증가했다. KB자산운용이 2024년 7월 ETF 브랜드를 ‘KBSTAR’에서 ‘RISE’로 바꾼 지 1년 9개월 만의 성과다.

KB자산운용은 “시장 변화에 맞춘 전략형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주식과 채권에 같이 투자하는 혼합형 ETF 및 여러 테마 주식을 함께 편입하는 멀티테마 액티브 ETF 등이 운용자산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한 예로 KB자산운용은 2월 26일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를 출시했는데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에 전체 자산의 50%가량을 투자하고 나머지 50%를 우량채권으로 담는 구조다. 29일 기준 순자산 1조4900억원을 기록했다. 

KB자산운용은 1월 20일 ‘RISE 코리아전략산업액티브’ ETF를 상장했다. 방위산업,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국내 핵심 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멀티테마 액티브 ETF 상품이다. 순자산은 1941억원 수준이지만 최근 3개월 수익률이 44.8%에 이른다.

KB자산운용은 코스피200 기반의 ‘RISE 200’, 단기금융상품 성격의 ‘RISE 머니마켓액티브’, 채권형인 ‘RISE 종합채권(A-이상)액티브’, 밸류업 지수가 기초지수인 ‘RISE 코리아밸류업’ 등도 주요 ETF 상품으로 소개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ETF 순자산총액 30조원 돌파는 시장 변화를 선제적으로 읽고 투자자 수요에 맞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인 결과”라며 “국내 ETF 시장 400조원 시대를 맞아 고객의 다양한 투자 목표를 충족할 수 있도록 혼합형·액티브·인컴형 등 전략형 ETF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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