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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레어 "아이윙TV, 출시부터 소비자 반응 굿"

  • 2019.04.18(목) 10:25

와디즈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도전
목표액 200만원 넘어 1400만원 달성

엠플레어가 그림책 기반의 동영상 시청 제품인 '아이윙TV' 출시에 즈음하여 실시한 와디즈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달성률 677%에 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윙TV 출시 전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모으는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 판매액 200만원을 넘어서 1400만원에 육박, 소비반응을 실감했다는 의미다.

아이윙TV는 미취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카드에 내장된 RFID를 고양이 디바이스가 무선 인식, 그림책 기반의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제품이다. 같이 구성된 '한 장의 책(카드)'은 한국 도서의 경우 국내 창작, 생활·인성, 학습·성교육, 사회·역사, 문화·예술, 자연·과학, 명작·전래로 구성돼 있으며, 영어 도서의 경우도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특히 50장 카드에 담긴 영어책은 원서를 기반으로 구성,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담아 영유아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엠플레어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 목표 초과기록과 관련 "기존에 없었던 신용카드 크기의 카드 속에 한 권의 책을 담아 미니멀 육아를 실현할 수 있고 스마트폰이 아닌 TV, 빔 프로젝트로 동화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해 육아맘, 대디들의 취향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윙TV는 콘텐츠를 분별할 능력이 없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기 싫었지만 보여줄 수 밖에 없었던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린 제품"이라며 "아이윙TV의 출시로 전 세계의 어디에 있던 언어에 대한 제약없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하고 언어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윙TV는 현재 와디즈에서 오는 5월1일까지 슈퍼 얼리어 버드 혜택으로 최대 41%까지 할인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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