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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깊이 침투한 IT 신기술 '한눈에'

  • 2022.04.20(수) 14:21

[포토]코엑스에서 월드IT쇼 열려…358개사 참여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월드IT쇼'에 참가한 삼성전자가 저조도 환경에서 또렷한 촬영이 가능한 갤럭시 S22 카메라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2022 월드IT쇼'를 열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7개국 디지털 기업 358개사가 참가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월드IT쇼'에 참가한 LG전자가 실내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틔운'을 섬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LG전자는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870㎡)을 꾸몄다. 

전시관 입구부터 녹색 위주의 홈가든과 캠핑가든을 마련해 LG 스탠바이미, LG 틔운, LG 룸앤TV, LG 엑스붐 360 스피커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올레드 기술을 상징하는 88형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도 배치했다.

가전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LG UP가전' 체험존도 조성했다. 냉장고의 조명 밝기 조절, 세탁기의 펫케어 기능, 에어컨 디스플레이에 날씨 정보 표기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세상에서의 초현실적인 경험'을 테마로 870㎡ 규모의 전시관을 꾸렸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SK텔레콤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세상에서의 초현실적인 경험'을 테마로 870㎡ 규모의 전시관을 꾸렸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사피온'의 성능과 미디어 화질을 개선해 주는 앱 '슈퍼노바', 그리고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22에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프랜드(ifland)'의 HMD(Head Mounted Display) 버전과 차세대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탑승 체험을 할 수 있는 4D 메타버스를 소개한다.

KT는 '대한민국 국민 삶의 디지털혁신, 디지코 KT'를 주제로 그룹사, 파트너사와 함께 전시에 참여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삼성전자 전시 부스에서는 스마트폰 신제품과 비스포크 가전제품 등을 만날 수 있다. 

소비자가 바라는 삼성 제품 간 다양한 연결성에 대한 사연을 바탕으로 4개의 테마 공간(플레이그라운드, 오피스, 스터디룸, 홈)을 구성해 삼성전자 제품들의 유기적인 연결로 만들어지는 '팀삼성 라이프'를 제시했다. 

생활 속 IT 기술력 뽐내는 삼성전자/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KT는 '대한민국 국민 삶의 디지털혁신, 디지코 KT'를 주제로 그룹사, 파트너사와 함께 전시에 참여했다.

지능형 교통 인프라 디지털전환(DX) 솔루션 '교통 디지털 트윈'이 눈길을 끈다. 이 솔루션은 CCTV만으로 교통상황을 정확히 감지 및 분석하고, 상황별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최적의 신호 체계를 안내해주는 교통관제 서비스다.

공원으로 꾸민 공간에는 ‘AI 서비스로봇’과 ‘AI 방역로봇’을 배치해 관람객들이 실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삼성전자의 오븐겸 에어프라이어 '큐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삼성전자의 휴대용 빔프로젝트/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몰입도 최강성능의 어란운드 모니터/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인테리어가 된 가전/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모바일 연결 시연하는 LG전자/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AI 교통관제세스템 선보이는 KT/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LG시스니터 8K/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IT쇼 참가한 기아 EV6/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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