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유게임즈가 소셜카지노의 안정적 매출과 아이게이밍·캐주얼 장르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냈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해 매출액이 71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는 △아이게이밍 및 팍시게임즈 성장 △7월 인수한 와우게임즈 실적 반영 △기존 사업 부문 안정적 성장세가 복합적으로 기여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2321억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6.7% 감소했다. 신규 사업에 대한 마케팅비 확대에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32.2%로 전년도 39.2%보다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9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3%, 전분기 대비 7.3% 각각 증가했다.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6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전기대비 8.0% 각각 늘었다. 소셜카지노의 외형확장, 캐주얼 신작 흥행과 더불어 마케팅 효율 개선효과가 작용했다.
부문별로 보면 소셜카지노는 4분기 매출 1573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주요 타이틀의 안정적 운영에 더해 DTCDirect-to-Consumer) 매출 비중이 26.6%로 확대되며 수익 구조 개선이 가속화됐다.
지난해 7월 인수한 와우게임즈도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더블유카지노는 와우게임즈의 네트워크와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유럽 주요 플랫폼 확장을 추진 중이다.
직접 현금을 베팅할 수 있는 아이게이밍 부문 매출은 233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3.6% 증가했다. 캐주얼 게임 매출은 192억원으로 같은 기간 55% 늘었다. 아이게이밍과 캐주얼을 포함한 신사업 매출 비중이 전체의 21%까지 확대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특히 팍시게임즈의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모델 'AI 랩’ 성과가 가시화하면서 캐주얼 게임에서 AI 기반 신규 게임 매출 비중이 49%까지 확대됐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4분기 실적은 소셜카지노의 안정적 수익 기반 위에 DTC 확대, 전략적 인수합병 효과, AI 기반 캐주얼 신작 성과가 결합되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