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대우맨 CEO' 이강석 첫 현장서 "안전에는 '과함' 없다"

  • 2026.08.24(월) 13:32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현장 방문
취임 후 처음 현장 행보…'안전경영' 강조

이강석 대우건설 신임 대표가 국내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취임 후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는 "안전에는 '과하다'는 기준이 없다"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강조했다.

2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19일 경기 양주시에 있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현장을 찾아 "변화하는 현장 여건과 근로자 특성을 세심하게 살펴 현장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강석 대우건설 신임 대표(가운데)가 19일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자료=대우건설 제공

이어 "소통과 협력, 화합을 바탕으로 안전을 나 자신과 동료, 회사와 사회를 지키기 위한 약속으로 인식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6일 김보현 전 대표의 용퇴로 이 대표가 새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뒤 이뤄진 첫 외부 행보다.▷관련기사: '오너가'에서 '대우맨'으로…대우건설, 리더십 교체(2026년 8월6일)

이 대표는 이날 현장 안전관리 활동과 주요 현안 보고를 받은 뒤,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과 근로자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후 임직원들과 직원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소통을 나눴다.

이 대표가 찾은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경기 양주시 남방동 양주역 인근에 지어지는 총 1172가구 규모 단지다. 2028년 1월 말 준공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말 골조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더 강화하고 안전을 기업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본사 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고위험 작업이 진행되는 현장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근로자 작업중지권 발동도 적극 장려한다. 현장 잠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023년 2000여건이었던 작업중지권 발동 건수는 2024년 13만건, 2025년 19만건으로 증가했다. 올해 역시 7월 말 기준 12만5000건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naver daum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