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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의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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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오비이락?…영원무역 차기 오너 성래은, 증여세 빚진 작년 보수 폭증
- 오롯이 지주사 위의 ‘옥상옥(屋上屋)’ 지배회사에서 분출된 힘은 가공할 만했다. 창업주는 강력한 오너십을 가졌고, 주식 증여 ‘한 방’으로 2세 지분승계를 매듭지었다. 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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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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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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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부전여전…영원무역 후계자 성래은, 홀딩스 주식 딱 ‘1억’ 들인 이유
- 성기학(7.75%)→㈜영원무역(51%)→영원아웃도어(1999년 말) vs 성기학(100%)→와이엠에스에이(29.09%, 직접소유 16.77%)→영원무역홀딩스(50.5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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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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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목)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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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YMSA 대구빌딩 ‘도로’ 영원무역으로…성래은 증여세 재원
- 창업주에게 지주사 위의 지주사격, 이른바 ‘옥상옥’ 지배회사의 활용도는 비단 오너십을 우회적으로 떠받치는 버팀목으로만 한정되지 않았다. 남부럽지 않은 ‘캐시 카우(현금창출원)&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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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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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수)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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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영원무역 차녀엔 경영권, 장녀엔 노스페이스 월곡점
-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영원월곡프라자. 서울 지하철 6호선 월곡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의 지하 3층~지상 7층짜리 빌딩이다. 영원무역그룹 중추 계열사인 아웃도어․스포츠 의류 OEM(주문자상표부칙방식)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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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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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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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영원무역 성기학 우회 경영권 강화 마침표 찍은 ‘노스페이스’
- 2000년 초부터 몰아친 국내 ‘아웃도어룩’ 열풍의 중심에는 미국 브랜드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가 있었다. 한 때 10대 교복 패션으로 각인되며 부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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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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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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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영원무역 성기학의 ‘믿는 구석’ YMSA ‘돈 걱정’ 없던 이유
- ‘팽두이숙(烹頭耳熟)’.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는 뜻이다. 한 가지 일이 잘되면 다른 일도 저절로 이뤄지게 마련이다. 패션·유통그룹 영원무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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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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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목)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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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성기학 10억 vs YMSA 425억으로 본 영원무역 오너십
- 10억원 vs 425억원. 패션·유통그룹 영원무역의 오너 성기학(77) 창업주와 소속 계열사 와이엠에스에이(YMSA)가 2000년 이후 현재까지 지주사 영원무역홀딩스 주식을 사들이는 데 직접 투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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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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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수)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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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재계 73위 영원무역 친족사들의 ‘엑소더스’, 무슨 일?
- 올해 5월, 공정거래위원회는 패션·유통그룹 영원무역을 준(準)대기업으로 처음 지정했다. 재계 랭킹 73위에 자산총액 6조890억원, 국내 계열사는 50개사다. 자수성가형 오너 성기학(77)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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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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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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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범현대 건설사 합병…SM家 차녀 우지영의 무한확장
- 충청남도 천안시 성정동 일원에 건설 중인 아파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의 6개동, 29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올해 2월부터 분양에 들어갔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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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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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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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영원무역 성기학 오너십의 시작과 끝 ‘YMSA’
- ‘장수(長壽)’는 기업인의 꿈이다. 호락호락하지 않다. ‘부자가 삼대(三代)를 못간다’는 말 달리 생겨난 게 아니다. 경영 승계도 중요하지만 지분 대물림은 더욱 허투루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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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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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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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SM그룹 맏딸 우연아 삼환기업 1대주주 된 묘수
- 2014년 7월, SM그룹은 동양생명과학을 인수했다. 옛 동양그룹이 유동성 위기로 공중분해될 당시 법정관리 절차를 밟고 있던 동양네트웍스의 자회사다. 계열 편입과 함께 SM생명과학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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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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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수)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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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SM그룹 3녀 우명아도 꿰찼다…알짜 SM중공업
- 재계 30위 SM 그룹사 중 신화디앤디(D&D)는 계열 편입 8년차지만 작년까지 매출이 ‘제로(0)’다. 이렇다보니 자산(402억원)이 부채(425억원)보다 적어 완전자본잠식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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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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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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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SM그룹 장자 우기원 친모 상속주식에 얽힌 절세
- 특별하다. 본처와 달리 창업주의 둘째부인은 남편과 함께 경영에 깊숙이 발을 들였다. 재계 30위 SM그룹의 창업주 우오현(71) 회장의 사실혼 배우자인 고(故) 김혜란(1961~2023)씨 얘기다. 계열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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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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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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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SM그룹 후계자 우기원, 3억 회사로 4320억 불린 비결
- 2010년 SM그룹은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 브랜드를 론칭해 지금까지 SM 주택사업의 공동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법정관리 절차를 밟고 있던 ‘C&우방’(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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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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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목)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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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땅에 꽂힌 SM그룹 후계자 우기원의 개인회사 ‘나진’
- 멈추지 않았다. 2021년 11월, SM그룹 창업주 우오현(71) 회장의 2세들이 동시에 개인회사를 차렸다. 슬하의 5남매 중 둘째부인 고(故) 김혜란(1961~2023) 전 삼라마이다스 대표의 친자녀들이다. 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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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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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화)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