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숫자 '11'이 겹치는 11월11일을 맞아 여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는 11월11일을 ‘십일:절’로 정하고 '11분 마케팅'을 진행한다. 11일 오전 10시11분부터 오후 8시11분까지 매시 11분에 고객들에게 할인쿠폰을 나눠준다.
인기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득템'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 '삼성 갤럭시노트4'를 50만1000원, '다이슨청소기(DC35)'를 19만6000원, '설화수 자음2종 세트'를 5만1000원에 살 수 있다. 또한 오전 11시11분부터 현대카드 반값쿠폰도 지급한다.
이밖에 11번가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이용고객에게 11개월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카드사 100포인트를 11번가 1100원 보너스 쿠폰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 삼성카드 포인트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