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최근 프미리엄 매트리트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선보였다. 에이스침대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에이스 헤리츠'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최근 인테리어 고급화 추세에 따라 프리미엄 침대 및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들의 백화점 입점이 증가함에 따라 단독 매장 확대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앞서 체험형 팝업 스토어에서 호응을 얻자 정식 매장 오픈이 빠르게 결정됐다.
에이스 헤리츠는 코로나 시기에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침대 열풍을 선도해왔다. 지난해 판매율이 전년 대비 27.5% 성장했다.
에이스 헤리츠는 연결형 스프링과 독립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 기술을 적용했으며 뉴질랜드산 100% 메리노 울, 말털, 목화솜 등 천연 소재를 대거 사용했다.
친환경 원료를 특수 가공해 통기성·탄력성·내구성을 갖춘 미라클 폼, 물에 뜬 듯 신체 굴곡에 따라 몸을 받쳐주는 워터젤 폼, 습도 조절이 가능한 3차원 특수소재 3D 스페이서 등 첨단 신소재를 통해 수면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국내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단독으로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단독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