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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했더니"…신세계가 만든 남성복 떴다

  • 2026.09.18(금) 11:17

신세계라이브쇼핑 남성 패션 브랜드 1주년
백화점서 라이선스·인터내셔날 디자인 참여
올 상반기 거래액 50억원…재구매율 20% 넘어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남성 패션 브랜드 '신세계맨즈컬렉션'이 '입을 만한 남성복'으로 입소문을 타며 대표 남성 패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신세계맨즈컬렉션이 론칭 1년여 만에 누적 구매 고객 6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맨즈컬렉션은 신세계라이브쇼핑이 '기본에 충실한 옷'이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가을 선보인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다.

신세계백화점이 최초로 만든 브랜드로,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라이선스를 통해 재구성했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직접 디자인했다.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상품 구성으로 고객층을 넓혀왔다.

실제로 신세계맨즈컬렉션이 첫 겨울 시즌 선보인 수트와 패딩은 목표 대비 평균 186%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남성복으로는 드물게 상반기 주문금액 5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신생 브랜드임에도 전체 구매 고객 중 재구매 고객 비중이 20%를 넘을 정도로 높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오는 20일부터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품군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에서 입기 좋은 보머 재킷과 니트, 데님을 비롯해 이탈리아산 가죽 재킷과 캐시미어 니트 중심의 프리미엄 라인도 함께 출시한다. 정통 수트 라인과 패딩 코트, 기모 팬츠 등 겨울 상품도 순차적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신세계맨즈컬렉션은 유행보다 기본에 집중한 상품 기획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남성 고객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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