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추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전날 회의를 열고 김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과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김 부행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물산, 맥킨지를 거쳐 2001년 씨티은행 서울지점 기업금융심사역으로 입사했다. 이후 대기업금융부장, 금융기관본부장을 거쳐 2021년부터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맡았다.
김 부행장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오는 10월 27일 차기 한국시티은행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