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하는 엄마를 위한 월급사수 재테크>의 저자이자 본지 <비즈니스워치> 증권부 소속 김혜실 기자가 재테크 강연에 나선다.
김혜실 기자는 오는 9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북앤샵 명동점에서 '우리 집 돈 불리기 대작전'을 주제로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명동점으로 선착순 참가 신청 후 참석할 수 있다.
15일부터는 송도점과 시흥배곧점을 시작으로 롯데마트 문화센터 수도권 25개 지점에서 3달간 봄학기 릴레이 강연을 한다. 자세한 시간과 접수 방법은 각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릴레이 강연에서는 '우리 집 돈 그릇이 커지는 엄마표 돈 관리'를 주제로 재테크 기초 지식을 얻고자 하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쉽고 친숙하게 강의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왜 재테크를 해야 하는지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한다.
특히 예·적금,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종잣돈을 모으고 부동산 투자로 나아가는 단계적 재테크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강연을 진행하는 본지 김혜실 기자는 "재테크 강의와 도서는 많지만 엄마가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와 엄마들의 성향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쉽게 배울 기회는 많지 않다"며 "육아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재테크도 공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