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회장이 1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권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다.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권 회장은 오전 10시10분경 법원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에 들어갔다.
그는 내부 정보를 유출해 주가를 조작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주가를 조작하는 전문 브로커를 동원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권 회장의 공범으로 활동한 혐의로 3명을 이미 구속 기소한 바 있다.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