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서울 종로구 KT올레스퀘어에서 KT 관계자들이 LG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G5'를 사용해 보고 있다. 'G5'는 오는 31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이동통신 3사는 21일부터 일제히 LG전자의 새 프리미엄 단말기 'G5' 온·오프라인 체험행사와 각종 이벤트를 열고 고객 확보에 나섰다.
G5는 모듈방식을 통해 착탈식 배터리 방식을 유지했고, 카메라, Hi-Fi 모듈을 결합해 부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후면에는 135도와 78도 화각을 지닌 카메라 2개를 탑재해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1.7배 더 넓게 촬영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 매장에서는 ▲하이파이(Hi-Fi) 플러스 ▲B&O(뱅앤올룹슨) 이어폰 ▲360캠 ▲360 VR 등 G5의 주변기기인 '프렌즈'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우수 구매후기를 남긴 고객 5명에게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을 증정할 계획이다.
KT는 G5와 프렌즈 사전 체험 행사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와 전국 주요 올레 매장에서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23일까지 전국 320여개 매장에 'G5 체험존'을 만들어 G5와 프렌즈를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