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가 동영상 1인 제작자인 '크리에이터' 공개 모집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제작에 재능을 가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자사 페이스북에서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1차 모집을 통해 5명의 크리에이터를 이달 말 선발하고,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자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2차, 3차 모집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크리에이터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연령이나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LG유플러스의 공식 페이스북 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이 회사 서비스 등을 주제로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기업의 SNS 채널이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홍보하기만 하는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해 기획했다"며 "고객 입장에서 제작하는 콘텐츠를 LG유플러스의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해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