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작은 집에도 주방과 현관 잇는 팬트리…포레나의 새 평면

  • 2026.10.01(목) 11:33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상품 라인업 확대
기존 공간 재배치로 효율성 키우는 데 집중

한화 건설부문이 공동주택 브랜드 '포레나'에 적용할 새로운 평면을 개발했다. 다양해진 가족 구성과 주거 수요에 따라 변화한 입주민의 생활상에 맞춘 주택을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한화 건설부문이 공동주택 신규 평면을 개발해 단위 가구 상품 구성을 기존 6개에서 12개로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제한된 공간에 더 넓은 공간감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한화 건설부문의 설명이다.

한화포레나 84㎡ 대면형 광폭주방 및 순환형 팬트리 평면도./이미지=한화 건설부문 제공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기존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같은 면적에서도 체감면적이 더 넓게 느껴지게 한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이용 빈도가 높아진 주방과 거실,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키웠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전용면적 84㎡의 평면에는 활용도가 낮은 자투리방(알파룸)과 안방 발코니 공간을 대면형 광폭 주방과 순환형 팬트리(진입식 수납고), 대형 옷방(드레스룸) 등으로 대체했다.

대면형 광폭 주방은 거실을 바라보며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주방이다. 기존 주방이 벽을 보고 혼자 요리하는 구조였다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초대한 손님과 대화도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주방과 연결된 순환형 팬트리를 모든 평면에 적용했다. 식재료의 반입과 정리, 조리를 연결한 동선을 만들어 이용 편의성 제고를 꾀했다. 장을 봤거나 배송 주문한 식재료를 일부는 팬트리에 보관하고 곧바로 주방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안방 발코니 공간을 대체한 대형 옷방은 여가활동에 따른 다양한 의류와 계절별 침구류를 수납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는 게 한화 건설부문의 기대다.

전용 59㎡와 74㎡ 판상형 평면의 현관 팬트리도 순환형으로 통합했다. 비교적 중소형 면적의 가구에서도 복도가 아닌 팬트리를 거쳐 현관과 주방을 오갈 수 있게 동선을 효율화한 것이다. 코너형 평면에는 안방의 옷방을 따로 확보해 수납 기능을 강화했다. 

다용도실은 바깥쪽에 단열체를 설치하는 외단열 방식을 적용하고, 실외기실의 배치도 바꿔 결로 발생 가능성을 줄였다. 입주 후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불편과 하자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단지 배치도 개인의 사생활을 고려해 각 층 엘리베이터 대기 공간과 집 현관의 공간을 분리해 집안이 노출되지 않는 동선을 설계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입주자가 더 넓어진 공간을 체감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느낄 수 있게 했다"면서 "외관 디자인과 문주·출입구 통합 디자인, 단지 진입공간 조경 디자인, 놀이공간 디자인에 이어 건축 평면까지 디자인 전략을 확대해 한화포레나의 주거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한화포레나 84㎡ 순환형 팬트리./이미지=한화 건설부문 제공

 

naver daum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