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7호선이 지나는 산곡역 앞에 조성될 대단지가 청약 시장에 나온다.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일원에 선보이는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의 1순위 청약을 오는 20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21일에는 2순위 청약을, 이에 앞서 19일에는 특별공급을 진행한다.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는 산곡6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천 부평구 산곡동 10-1 일원)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3층~지상 최고 33층 20개동이 2706가구를 품는다. 이 중 128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전용면적 및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0㎡A 112가구 △50㎡B 44가구 △59㎡A 307가구 △59㎡B 334가구 △59㎡C 213가구 △75㎡A 136가구 △75㎡B 60가구 △84㎡A 20가구 △84㎡B 63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타입별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0㎡의 경우 5억6000만원, 59㎡는 7억8000만원이다. 전용 75㎡와 84㎡는 각각 9억3000만원, 10억3200만원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산곡역 5·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 7호선을 이용하면 부천 중·상동을 거쳐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7호선은 현재 청라연장선 공사가 진행 중으로, 향후 인천 서북부권과 연결성도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 도로망으로는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있다. 부평나들목(IC)을 통해 경인고속도로를 탈 수 있으며 서운분기점(JC)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도 넘어갈 수 있다.
단지 인근 학군으로는 산곡북초와 마곡초가 있다. 모두 단지와 인접한 길 건너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청천중도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세일고와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은 단지 인근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10분 안팎 거리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다. 산책로와 휴게공간, 놀이터, 어린이집을 하나로 잇는 통합형 중앙광장과 수공간도 꾸민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입주민 전용 공동이용(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보문고와 협업한 작은 도서관, 1인 독서실도 조성된다. 단지 견본주택은 이날 산곡역 6번 출구에 문을 열었다. 공사 현장에 있어 주변 시설 등도 둘러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