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9일, 2010년
기록의 타자 양준혁 은퇴
2010년 9월 19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스의 강타자 양준혁이 41세의 나이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1993년 데뷔전에서 3안타를 쳐내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양준혁은 18년 동안 안타, 홈런, 타점 등 7개 부문에서 통산 개인최다기록을 남겼다.
그는 은퇴 경기 후 “대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고향 팀에서 떠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말을 남겼고 그의 배번 ‘10번’은 영구결번이 됐다.
기록의 타자 양준혁 은퇴
2010년 9월 19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스의 강타자 양준혁이 41세의 나이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1993년 데뷔전에서 3안타를 쳐내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양준혁은 18년 동안 안타, 홈런, 타점 등 7개 부문에서 통산 개인최다기록을 남겼다.
그는 은퇴 경기 후 “대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고향 팀에서 떠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말을 남겼고 그의 배번 ‘10번’은 영구결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