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1일, 2010년
법정 스님 열반에 들다
2010년 3월 11일, ‘무소유’의 승려 법정스님이 성북동 길상사에서 지병인 폐암으로 세수 79세, 법랍 56세로 입적했다.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마음이다.
무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법정 스님 열반에 들다
2010년 3월 11일, ‘무소유’의 승려 법정스님이 성북동 길상사에서 지병인 폐암으로 세수 79세, 법랍 56세로 입적했다.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마음이다.
무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