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오늘의 인물] ‘무소유’ 법정스님

  • 2015.03.11(수) 08:10

3월 11일, 2010년

법정 스님 열반에 들다

2010년 3월 11일, ‘무소유’의 승려 법정스님이 성북동 길상사에서 지병인 폐암으로 세수 79세, 법랍 56세로 입적했다.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마음이다.
무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