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18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아이템점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1주 앞으로 다가왔다.
18일 명동거리에는 이미 흥겨운 캐롤과 반짝이는 트리로 가득 찼다.
명동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약자를 위한 구세군에도 모금의 줄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산타복장을 한 트레이너 아놀드 홍을 비롯한 트레이너들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장기기증을 알리는 이색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사랑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에 각자 주변의 약자들에게도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