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대만 진출…150개점 목표

  • 2026.09.08(화) 08:44

내년 상반기 1호점 오픈 예정
글로벌 커피 브랜드 도약 시동

/그래픽=비즈워치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이 일본에 이어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내년 상반기 매장 오픈이 목표다. 빽다방은 현재 현지에 특화된 운영 전략을 세우기 위한 시장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빽다방이 대만 현지 파트너사와 10년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빽다방은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내년 10개점, 오는 2031년까지 누적 150개 점포 이상을 열 예정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운데)가 대만 현지 파트너사와 빽다방의 대만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사진=더본코리아

빽다방은 이번 대만 계약을 발판 삼아 글로벌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내년에는 중국과 미국, 인도 등 주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며 캄보디아, 튀르키예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앞서 빽다방은 지난달 일본 도쿄 신바시와 칸다에 빽다방 직영 2개점을 잇따라 출점하면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일본 현지 시장을 분석한 매장 운영 전략을 통해 평일 기준 하루 평균 1000잔 이상의 음료가 꾸준히 판매되는 등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빽다방은 국내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매장 운영 노하우와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각 국가의 시장 환경과 소비 특성에 맞는 해외 진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해외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각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aver daum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