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사진영상프로기자재전(P&I Pro)’에서 한 관람객이 DSLR 영상보조장비를 시연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서울국제사진영상프로기자재전(P&I Pro)'과 '2014 3D프린팅 KOREA'가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국제사진영상프로기자재전'은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프린터, 응용 기자재 등 사진영상기기와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제작에 활용되는 동영상 카메라 장비 및 관련 콘텐츠가 어우러진 사진영상 기자재 및 콘텐츠와 문화가 융·복합된 전문전시회다.
부대행사로는 ‘별에서 온 그대’ 등 인기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촬영감독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스토리 및 사진 촬영 노하우를 배우는 컨퍼런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원하는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 등이 열린다.
‘2014 3D프린팅 KOREA’은 제조업의 패러다임에 변혁을 일으킬 3D프린팅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80여개 업체와 대학연구소들이 3D 프린팅관련 산업의 시장동향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참여했다.
전시제품은 3D프린터, 3D프린팅 소재와 부품, 3D스캐너, 소프트웨어, 연구 및 교육용 시제품 등 다양하다. 또한 개발 제품 시연과 신기술 세미나도 개최된다.
| ▲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14 3D프린팅 KOREA’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3D프린팅 기술을 관람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