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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전환은 곧 투자자를 대하는 철학의 전환"
- 매일 엄청난 양의 거래와 천문학적인 규모의 돈이 오가는 금융투자업계에서 디지털이란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 키워드다. 따라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DT/DX)...
-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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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금융플랫폼' 증권사 MTS 변신은 어디까지
-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계기로 분 비대면 투자 바람으로 국내 주식투자 인구가 150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은 대표 거래 수단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10명...
- 한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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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하는 자산관리서비스…새 게임체인저는 'AI'
- 최근 서울 동작구에 있는 한 도서관은 재테크 관련 희망도서 구입을 당분간 중단한다는 공고를 냈다. 주식투자, 재테크 관련 도서가 사회과학 서가를 잠식하면서 장서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이는 재테크나...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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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큰증권이요? 결국 아이디어 싸움이죠"
- 최근 시장에서는 밀크티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 문래점에 대한 조각투자 공모가 사흘 만에 조기 완판됐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다. 5000원 소액 투자를 기본으로, 임대수익에 더해 300만원 이상을 대면 ...
- 한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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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큰증권, '투자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까
- #. 연예기획사 A는 5인조 걸그룹 '비즈'를 기획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 연습생 관리부터 교육과 마케팅 등 데뷔 전까지 투자해야 할 자금이 만만치 않아서였다. A사는 비즈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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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 보기 어려워지더니 '지갑'마저 사라진다
- '지갑 없는 사회'가 가까워지고 있다. 카드가 현금을 지운 지 십수 년도 채 되지 않아 생긴 변화다. 전환은 세계적이다. 미국 뉴욕 명물 메트로카드가 곧 사라지는 게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지하철&mi...
- 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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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장사' 보험업계도 "이제 안 바뀌면 죽는다"
- 보험업계에서도 '디지털 전환'은 화두다. 보험연구원이 지난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보면, CEO 92.1%가 향후 1년간 디지털전략(예산, 인력 등)의 중요도가...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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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넓고 깊게 파야 하는 농협의 '디지털 금융'
- 금융은 경제생활을 하는 모든 이가 이용할 수밖에 없고, 또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산업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공재'라고 언급한 것도 모두에게 열려있어야 한다는 금융의 '숙명' 때...
-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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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도 앞선 KB, '혁신 소화력' 남다른 이유
- '슈퍼앱'은 디지털 전환을 꿈꾸는 모든 금융사의 숙원 전략이다. 모바일 뱅킹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보험, 증권, 카드 등 여러 금융 서비스에 더해 다양한 생활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게 금융이 바라는 ...
- 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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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이 첫손에 꼽는 차세대 융합기술 'AI'
-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챗GPT-4의 등장으로 AI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금융권에도 AI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도 AI를 국정과제로 선정해 총력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직 갈 ...
- 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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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이 '기업금융 DX'에 더욱 힘주는 이유
- 디지털 전환이 금융권 최대 화두지만 쉽지만은 않은 게 현실이다. 특히 기업금융은 개인 뱅킹(소매금융)에 비해 디지털 전환 장벽이 높다. 상품구조가 복잡하고 고객 요구도 다양한 까닭이다. 특히 인적 영업채널(RM, ...
- 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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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처진 퍼스트무버' 우리금융의 새로운 도전
- '핀테크(Fintech)'란 신조어가 쓰인 지도 벌써 10여년이다. 금융과 정보통신(IT) 기술의 융합으로 금융환경이 180도 바뀌리라는 게 화두였다. 자연스럽게 금융회사의 '디지털 전환'...
-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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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캄한 대출 사각지대, 빅데이터가 밝힌다"
- "금융의 디지털 전환은 '금융중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금융의 본질(금융중개)이 잘 수행될수록 우리 경제도 발전할 수 있다." 국내 금융권의 최대 화두 역시 디지털 전환...
- 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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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공공성의 적' 된 디지털…그럼에도 불구하고
- 디지털 전환은 금융기관들에게 오랜 숙제였다. 모바일 뱅킹이 이미 일상이 된 단계다. 그러나 공공성과 안정성이 더 앞서 전제돼야 할 가치로 지적되는 요즘 상황에서 디지털은 오히려 부메랑이 됐다. 혁신의 부작용에 여론...
- 윤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