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유상연 기자] LG전자가 7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연내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 ▲ LG 전자가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세계 최초 롤러블 TV로 TV 화면이 말리고 펴지는 동안에도 올레드만의 압도적인 화질은 그대로 유지된다. /사진=유상연 기자 prtsy201@ |
| ▲ 'CES 2019'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LG전자 미국법인 데이비드 반더월 마케팅총괄이 새로워진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상연 기자 prtsy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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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 공식 개막 전 사전 행사인 CES 언베일드 라스베이거스에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LG전자의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 LG 홈브루에 캡슐과 물을 넣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발효와 숙성과정을 포함해 2~3주 후에 5리터의 최고급 맥주를 완성할 수 있다. /사진=유상연 기자 prtsy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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