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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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은행갈 때 신분증 없어도 돼요…'이 앱'만 있으면
- 은행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의 역할이 확대된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의료기관 본인확인 QR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KB스타뱅킹 앱 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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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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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토)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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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푸라기]보험사가 운영하는 요양 시설 입소한다고?
-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을 위한 요양 서비스와 요양 시설 등의 수요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험사들이 요양 사업에 나서면서 요양 시설에 입소할 고령층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보험사가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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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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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토)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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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 '사상 최고가' 찍은 금값
- 금가격(금값)이 치솟고 있다. 금값은 3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촉발한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에 더해, 트럼프의 강경한 대중동 외교 전략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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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근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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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토)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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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클럽' 복귀…자사주 1500억 소각
-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3조원을 웃도는 당기순이익을 회복하며 역대 두 번째 실적을 거뒀다. 지주 맏형 격인 우리은행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3조 클럽'에 입성한 가운데 주주환원 중요 지표인 보통주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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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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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금)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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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화재, MG손보 실사 무산…일정 차질에 진통 지속
- 메리츠화재가 7일 오후 진행하기로 한 MG손해보험 현장 실사가 무산됐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MG손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MG손보 노조의 반대에 부딪혀 두 달 가까이 실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예금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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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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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금)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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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지주 '효자' 신한라이프, 배당 규모 확 늘렸다
- 신한라이프가 지난해 거둬들인 당기순이익 대부분을 모회사인 신한금융지주에 배당하기로 했다. 이는 신한지주가 밸류업 정책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한 만큼 비은행 계열사의 배당금도 늘려 재원을 마련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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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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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금)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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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지주, 작년 순이익 4조5175억원…5000억 자사주 소각
- 신한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5175억원을 시현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 감소분을 이자이익이 만회하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이 다소 주춤했지만, 맏형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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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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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목)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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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 경영전략 '키' 금융위 인사 영입 배경은?
- 한화생명이 금융위원회 출신 윤동욱 전 서기관을 경영전략실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 앞서 한화생명에 합류한 이한샘 상무 역시 금융위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거친 인물로, 윤 상무와 이 상무 모두 금융정책과 개인정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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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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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목)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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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하나·우리은행도…시중은행 '딥시크' 원천 차단
- 금융권에서도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접속 차단 기류가 확산하고 있다. 금융권은 특히나 보안이 중요해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모양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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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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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목)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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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캐피탈, 최대 '1억5000만달러' 해외 자금조달
- 메리츠캐피탈이 업계 최초로 국내 신용도만으로 최대 미화 1억5000만달러 신디케이트론 약정을 체결했다. 메리츠캐피탈은 대만계 시노팩 은행과 타이신 은행, 홍콩계 대주단으로부터 미화 1억500만달러(한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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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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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목)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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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 연초부터 특허권 경쟁…'배타적사용권' 뭐길래
- 보험사들이 연초부터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배타적사용권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독창적인 상품에 대해 일시적으로 독점적인 판매 권리를 주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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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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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목)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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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고' 달성한 카카오뱅크…'주담대·플랫폼' 효과 톡톡
- 카카오뱅크가 작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주택담보대출이 대폭 증가한 가운데 수수료·플랫폼 등 비이자수익도 고르게 성장했다. 올해는 대출 비교 서비스 등을 확장하고 비이자수익 비중을 40%까지 확보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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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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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수)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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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지주, 사상 첫 '5조 클럽' 입성
- KB금융지주가 금융지주 최초로 연간 순이익 5조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증가한 이자수익이 실적을 이끌었다. 계열사별로는 지난해도 큰 형님인 은행이 실적을 지지한 가운데, 증권 등 비은행 부문도 이익을 확대하면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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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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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수)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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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병원·약국서도 실손보험 청구" 플랫폼 강조한 허창언
- 보험개발원이 올 한 해 보험산업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실손의료보험 청구를 간소화하는 '실손24' 2단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시대 변화에 맞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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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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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수)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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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만남-결혼-육아' 저출생 극복 종합패키지 시동
- 서울시가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만남, 결혼, 육아, 다자녀 양육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저출생 대책 패키지를 추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시청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저출생 위기극복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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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근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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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수)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