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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지주, 작년 순이익 4조5175억원…5000억 자사주 소각
- 신한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5175억원을 시현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 감소분을 이자이익이 만회하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이 다소 주춤했지만, 맏형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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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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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목)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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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 경영전략 '키' 금융위 인사 영입 배경은?
- 한화생명이 금융위원회 출신 윤동욱 전 서기관을 경영전략실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 앞서 한화생명에 합류한 이한샘 상무 역시 금융위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거친 인물로, 윤 상무와 이 상무 모두 금융정책과 개인정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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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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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목)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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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하나·우리은행도…시중은행 '딥시크' 원천 차단
- 금융권에서도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접속 차단 기류가 확산하고 있다. 금융권은 특히나 보안이 중요해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모양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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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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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목)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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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캐피탈, 최대 '1억5000만달러' 해외 자금조달
- 메리츠캐피탈이 업계 최초로 국내 신용도만으로 최대 미화 1억5000만달러 신디케이트론 약정을 체결했다. 메리츠캐피탈은 대만계 시노팩 은행과 타이신 은행, 홍콩계 대주단으로부터 미화 1억500만달러(한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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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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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목)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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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 연초부터 특허권 경쟁…'배타적사용권' 뭐길래
- 보험사들이 연초부터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배타적사용권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독창적인 상품에 대해 일시적으로 독점적인 판매 권리를 주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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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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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목)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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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고' 달성한 카카오뱅크…'주담대·플랫폼' 효과 톡톡
- 카카오뱅크가 작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주택담보대출이 대폭 증가한 가운데 수수료·플랫폼 등 비이자수익도 고르게 성장했다. 올해는 대출 비교 서비스 등을 확장하고 비이자수익 비중을 40%까지 확보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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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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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수)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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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지주, 사상 첫 '5조 클럽' 입성
- KB금융지주가 금융지주 최초로 연간 순이익 5조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증가한 이자수익이 실적을 이끌었다. 계열사별로는 지난해도 큰 형님인 은행이 실적을 지지한 가운데, 증권 등 비은행 부문도 이익을 확대하면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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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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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수)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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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병원·약국서도 실손보험 청구" 플랫폼 강조한 허창언
- 보험개발원이 올 한 해 보험산업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실손의료보험 청구를 간소화하는 '실손24' 2단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시대 변화에 맞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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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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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수)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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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만남-결혼-육아' 저출생 극복 종합패키지 시동
- 서울시가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만남, 결혼, 육아, 다자녀 양육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저출생 대책 패키지를 추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시청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저출생 위기극복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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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근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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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수)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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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대출 60% 현 경영진 체제서 취급…이복현 "경영진 모두 책임"
-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이 임종룡 현 우리금융 회장 취임 후에도 상당수 이어졌다고 밝히며 사실상 '책임론'을 제기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해당 회장(손 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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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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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화)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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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메프 충격' 있었지만…카카오페이, 적자 터널 끝 보인다
- 카카오페이가 올해 흑자 전환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티메프(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 여파로 적자 탈출에 실패했지만, 올해는 주요 사업 영역 확장과 내실 다지기에 집중해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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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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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화)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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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 작년 '역대 최대' 3.7조 순익…자사주 4000억 매입
- 하나금융그룹(이하 하나금융)이 지난해 3조7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룹 핵심이익인 '이자 및 수수료' 이익이 실적을 떠받쳤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연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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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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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화)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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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생보사 인수 제동?…동양·ABL생명 운명 '안갯속'
- 우리금융의 생명보험사 인수(M&A)가 '시계제로' 상태에 빠졌다.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통해 인수 과정에서 절차가 미흡했다고 지적하는 한편, 부당대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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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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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화)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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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경영평가 결과 2월 중...원칙적 처리"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금융지주 경영실태평가 결과에 대해 "2월 중에라도 금융위원회에 송부할 수 있어야 금융위가 3월 중 판단할 것"이라며 "자회사 편입 심사 기한이 2개월이고, 민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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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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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화)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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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매운맛' 이유 있었네…2300억 부당대출 우리금융 위기
- 금융감독원이 주요 금융권에 대한 정기검사 중간발표를 통해 '매운맛'을 단단히 보여줬다.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감독당국이 손태승 전 회장의 부당대출 사건이 벌어진 우리금융·은행을 주로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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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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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화)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