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그룹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FRIEZE SEOUL 2026(프리즈 서울)'에 공식 파트너 사로 참가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총성 없는 화려한 미술전쟁.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미술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은 미술 축제 '키아프(Kiaf)·프리즈 서울'이 지난 2일부터 각각 5일, 6일까지 일정을 마쳤다. 강남구 코엑스에서 동시 개막한 이 행사에는 나흘간 프리즈에 7만명 이상, 닷새간 열린 키아프에 약 8만명이 찾은 것으로 주최측은 집계했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미술 축제로' 도약한다는 기치 아래 시작된 '제5회 프리즈 서울'에는 세계 130여개 주요 갤러리가 집결했다.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지는 세계 정상급 갤러리들의 대향연은 글로벌 거장들의 작품부터 신진 작가들의 파격적인 신작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독보적인 미술 장터가 됐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오른쪽 여섯번째 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사이먼 폭스 FRIEZE CEO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iaf SEOUL 2026(키아프 서울)', 'FRIEZE SEOUL 2026(프리즈 서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기업들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고품격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브랜딩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폈다.
신세계그룹은 '프리즈 서울 2026' 현장에 신세계 라운지를 선보이며 브랜드만의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 KB금융 역시 키아프 서울을 3년 연속 후원함과 동시에, 빛과 색의 깊이를 탐구하는 김택상 작가 특별전을 선보이며 금융과 예술의 매끄러운 조화를 연출했다. LGU+ 또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의 파트너로 공식 참여해 독자적인 라운지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미술계 관계자는 "올해로 5회를 맞이한 키아프와 프리즈의 협업은 서울이 명실상부한 세계 미술계의 신흥 중심지임을 증명하는 계기"라며 "글로벌 컬렉터들과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역대급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iaf SEOUL 2026(키아프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iaf SEOUL 2026(키아프 서울)’과 ‘FRIEZE SEOUL 2026(프리즈 서울)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최휘영 문체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iaf SEOUL 2026(키아프 서울)’에서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최휘영 문체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iaf SEOUL 2026(키아프 서울)’에서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iaf SEOUL 2026(키아프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iaf SEOUL 2026(키아프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iaf SEOUL 2026(키아프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사이먼 폭스 FRIEZE CEO가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iaf SEOUL 2026(키아프 서울)’과 ‘FRIEZE SEOUL 2026(프리즈 서울)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FRIEZE SEOUL 2026(프리즈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FRIEZE SEOUL 2026(프리즈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FRIEZE SEOUL 2026(프리즈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FRIEZE SEOUL 2026(프리즈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FRIEZE SEOUL 2026(프리즈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FRIEZE SEOUL 2026(프리즈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FRIEZE SEOUL 2026(프리즈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