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새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가 마이데이터와 결합하게 되면 금융소비자들은 자신의 건강 관리는 물론, 금전적인 메리트도 얻게 됩니다.
보수적으로 평가받았던 보험사업계에서는 생명·손해보험사를 막론하고 마이데이터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보험사들이 제공하는 마이데이터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보험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받은 교보생명의 김은석 금융마이데이터파트 파트장님을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마이데이터 길라잡이-실전편
보험데이터, 건강과 문화를 품다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업의 본질상 헬스케어 서비스는 마이데이터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김은석 파트장은 소개합니다.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계열사와 함께하고 있는 교보생명은 여기에 문화 서비스와 교육 서비스도 함께 탑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 파트장이 소개하는 보험사와 교보생명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시죠.
진행 : 김희정 비즈니스워치 금융팀 기자
출연 : 김은석 교보생명 금융마이데이터파트장
보험 데이터, 건강과 문화를 품다
타임라인
01:03 교보생명이 마이데이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이유는?
01:58 보험사들이 마이데이터에 눈독을 들이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03:26 특히 헬스케어 부분의 경쟁력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04:43 본인 건강정보로 인해 보험가입이 거절되거나 중간에 해지되는 우려가 있는데?
05:39 앞으로 교보생명의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면?
07:09 프로파일링 서비스에 대해 설명한다면?
07:56 마이데이터를 정의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