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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카메라·소독기 수입 증가, 전자파 부적합 집중단속

  • 2021.06.13(일) 12:00

인천, 부산항 등에서 수입통관 제품 합동검사

코로나19·미세먼지로 열화상카메라와 살균소독기 등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수입 물품의 전자파 적합성 여부를 정부 당국이 집중단속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은 관세청(청장 임재현)과 합동으로 오는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수입물품의 전자파 적합성 기준 준수여부를 집중검사 한다.

이는 불법·불량 방송통신기자재 등을 수입통관 단계에서 차단해 불법 기자재로 인한 전파혼신을 막고 전자파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합동단속의 주요 대상은 열화상카메라와 살균소독기, 영상회의 장비, 공기청정기, 전기마스크이다. 적합성평가 사후관리 단계에서 부적합이 많이 발생하는 마사지기, 엘이디(LED) 조명기기, 프로젝터 등도 포함된다.

이번 합동단속은 인천세관, 부산세관 등으로 반입되는 기기에 대해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적합성평가 인증 여부 및 기술기준 부합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적발되면 통관불허, 시정명령 등의 제재를 받게 된다.

이와 병행해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는 방송통신기자재 등을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들에게 전자파 적합성 제도를 설명한다. 아울러 시험 및 인증, 케이씨(KC) 마크 부착 등 준수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적합성평가 홍보지를 배포할 계획이다.

정삼영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장은 "불법으로 유통되거나 부적합한 수입 방송통신기기를 통관 전에 철저히 차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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