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가 취업 준비생과 진로 설정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산업 이해도를 올리고 실질적 기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특강을 개최했다.
한양대 ERICA 학생인재개발처는 4월7일부터 16일까지 총 6회(오프라인특강 2회·온라인특강 4회)에 걸친 '산업동향분석 릴레이 특강'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와 지역의 핵심 인적, 물적자원 집약체인 대학이 협력적 동반관계를 구축해 지역 혁신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목표한다. 특강 성격에 맞춰 RISE 미래성장산업(G7) 분야에선 배터리, 자동차·모빌리티, 제약·바이오 특강이 열렸고 RISE 지역기반산업(GX) 분야에선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방위산업, 생활소비재·유통·e커머스 특강이 개최된 것도 눈길이다.
특히 두차례 걸친 오프라인 특강에서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와 방위산업에 대한 현황과 관련 기업들에 대한 설명이 이어져 관심도를 높였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특강을 통해 한국 엔터산업의 성장스토리와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사업구조 속 음반·음원판매뿐 아니라 공연, MD, 저작권라이센싱 등에 관한 매출구조를 설명하면서 엔터사들의 수익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엔터산업에서도 다양한 직업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팀장(상무)은 14일 방위산업 특강을 통해 첨단무기체계 국산화의 역사와 K방산의 전망을 설명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미국-이란 전쟁 등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충돌 속에서 방위력을 높이려는 각국의 움직임과 그들의 니즈를 맞출 수 있는 K방산의 능력을 통해 앞으로의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었다.
산업별 릴레이 특강을 담당하는 유제흥 한양대 ERICA 학생인재개발처 교수는 "취업 준비생과 진로 설정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평소 관심있던 산업을 이해하고 기업정보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