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파생상품 분야의 전문가인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KIF) 연구위원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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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2014회계연도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5명 총 6명의 등기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 주총 때 이사회에 새로 합류하는 '뉴페이스'는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다. 김 연구위원은 현재 은행연합회 '코리보(KORIBOR)' 운영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파생상품 전문가다. 고려대 경제학 학사와 경영학 재무론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경제학 석·박사를 마치고 지난 2007년부터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연구위원 영입은 한국은행 부총재를 지낸 박철 전(前) 리딩투자증권 회장이 신한금융투자 모회사인 신한금융지주의 사외이사로 옮기는 데 따른 것이다. 박 전 부총재는 지난해 3월 신규 선임돼 임기 1년을 남겨 놓은 상태다.
신한금융투자는 사외이사가 5명으로 이중 2명이 한은 출신이다. 박 전 부총재 외에도 한국은행 동경사무소장과 경제통계국장 출신의 조성종 사외이사가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원안대로 주총 승인을 완료하면 현행대로 사내이사인 강대석 대표이사 1명과 상근감사위원 1명, 비상무이사 2명, 사외이사 5명 등 총 9명의 등기이사로 이사진이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