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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아시아경제 주최, 에이커스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아워크라우드의 데네스 반 부사장이 기조강연을 맡는다고 팍스넷은 밝혔다.
팍스넷에 따르면 컨퍼런스는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 도전과 성장’이라는 주제 아래,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1은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강연한다. 세션2는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 센터장이 ‘크라우드펀딩과 핀테크시너지’에 대해 강의한다.
세션3에서는 김태성 모헤닉게라지스 대표, 김진 쉐어잡 대표, 김혜연 엔씽 대표가 강연에 나서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세션4에서는 성희활 인하대학교 법합전문대학원 교수를 중심으로, 김정환 유캔스타트 대표, 석희관 신화웰스펀딩 대표, 박진규 와디즈 전략기획 이사, 고훈 인크 대표가 패널로 나서 대안투자로서의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토론한다.
이희진 미라클홀딩스 대표는 특별 강연자로 나서 유망 스타트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투자자는 팍스넷 게시판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 팍스넷 게시판: 팍스넷(http://paxnet.moneta.co.kr) 하단 고객센터>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