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직장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청년인턴을 뽑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0명 규모의 체험형 청년인턴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공통 22명, 장애인 4명, 보훈 4명이다.
사회적 배려대상인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를 별도 채용함으로서 취약계층의 취업의욕을 끌어올리고 청년인턴 경험이 향후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탁결제원은 채용 청년인턴에 대해서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면접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하고, 추후 예탁결제원 신입직원 공개채용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2019년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요강 및 입사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채용홈페이지(http://ksd.incruit.com)에서 확인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