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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아시아 부동산 운용자산만 32조…세계 2위

  • 2021.11.24(수) 13:54

2019년과 비교해 30%나 증가

이지스자산운용이 아시아 지역에서 부동산 영토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의 아시아 부동산 운용자산 규모(AUM)가 전 세계 자산운용사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글로벌 부동산 리서치기관인 IREI(Institutional Real Estate, Inc.)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운용사 2021(Global investment Managers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이지스자산운용의 아시아 부동산 AUM은 269억달러(23일 환율 기준 약 32조원)로 집계했다. 2019년 말 206억달러보다 약 30% 증가한 수치다.

이지스자산운용의 아시아 부동산 AUM은 싱가포르의 GLP(Global Logistic Properties)에 이어 전 세계 2위 규모다. 지난해 3위에서 한 계단 더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권역에서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센터필드'의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아시아권에선 일본 오다와라의 아마존 물류센터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트레저리타워 등의 자산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부동산 운용 규모는 365억달러(약 43조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5계단 상승한 전 세계 39위를 기록했다. 국내 운용사 중에서는 1위를 유지했다. 전 세계 1위는 미국의 블랙스톤(Blackstone), 2위는 캐나다의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차지했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은 국제적인 ESG평가기관인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로부터 지속가능성 평가를 받고 '동아시아 지역 오피스', '아시아 지역 비상장 오피스' 부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GRESB의 최고 평가 등급인 '5 스타'도 4년 연속 획득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거듭나기 위해 내실 있는 성장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에 지속 가능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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