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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편하는 거래소, 코스닥 30주년 대규모 기념행사 연다

  • 2026.04.28(화) 17:20

7월 1일부터 3일간 50개 우량·기술기업 릴레이 IR 개최
AI·2차전지·바이오·로봇·반도체 산업별 VC동향도 공유

한국거래소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간 코스닥 시장 개설 3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정부의 코스닥시장 개편방안 상당수가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 개편과 함께 새로운 코스닥 30년을 열 대규모 기념행사가 될 전망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코스닥 업종별 50여개 우량기업들을 대상으로 IR행사도 동시에 진행하며, 산업별 벤처캐피탈 투자동향을 살펴보는 컨퍼런스도 개최한다. 행사비로는 2억1500만원의 예산이 잡혔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간 여의도 콘래드호텔 및 KRX홍보관 등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7월 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10개의 코스닥 대표기업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되고, 거래소와 자본시장연구원이 준비한 '코스닥 미래 30주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둘째날에는 거래소 서울사무소 컨퍼런스홀과  IR센터에서 산업별 전문가와 애널리스트들이 총출동해 VC투자동향을 발표한다. 인공지능(AI), 2차전지, 바이오 로봇, 반도체 등 5개분야 투자동향을 점검한다.

마지막날에는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BDC, 국민성장펀드 등 코스닥 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새로운 제도에 대한 설명과 홍보를 진행한다. 또 코넥스 시장 활성화 및 정책지원방안, ESG평가기관이 참여하는 ESG세미나도 이날 열린다.

특히 3일 간의 행사기간 동안에는 코스닥 기업들의 IR행사도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된다. 첫날 우량기업 중심의 IR을 진행하고, 둘째날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20개사 안팎의 첨단혁신 기술기업들의 IR행사가 열린다. 마지막날에는 기업별 IR부스에서 20개사 안팎의 라이징스타 기업이 VC와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행사를 연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개설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열고, IR 및 간담회 행사를 통해 성장단계별 혁신기업 플랫폼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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