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한양증권, 2분기 영업익 255억원...'트레이딩·리테일' 호조

  • 2026.08.18(화) 09:26

상반기 누적 영업익 515억원, 당기순익 383억원
증시 호조 따른 트레이딩과 리테일 실적 증가

한양증권이 올 2분기 255억원의 영업이익과 19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각각 지난해보다 43.3%, 44.5%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지난해보다 9% 많은 51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0.4% 늘어난 383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트레이딩과 리테일의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트레이딩은 주식시장 강세와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업무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으며 리테일에서도 증시 호조에 따른 수탁수수료와 신용공여 이자수익 증가, 비대면 채널 강화를 통한 마케팅 효과가 실적에 기여했다.

상반기 수수료수익은 지난해 599억원에서 26.7% 늘어난 759억원을 기록했고, 금융상품평가 및 처분이익은 지난해 1366억원에서 올 상반기 7220억원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파생상품 거래 및 평가이익도 439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0% 늘었다.

한양증권은 특히 상반기 신규사업 진출준비에 공을 들였다. 금융공학본부를 중심으로 장회파생상품업 인가 취득을 위한 제반 준비를 진행중이며, 자산재평가와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기반도 강화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선 지난해 보통주 1주당 1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는 밸류업 공시를 통해 제시한 배당성향 30%이상 유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대주주 변경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체질개선을 추진해 왔다"며 "기존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장외파생상품 등 신규사업으로 수익기반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aver daum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