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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생수 한병 무게' 탭북 출시

  • 2014.12.14(일) 11:00

792g, 최대 11시간 배터리 사용

LG전자가 무선 키보드를 적용하고 무게를 줄인 탭북(태블릿PC와 노트북의 융합 제품)을 내놓는다.

 

LG전자는 10.1인치 화면크기 노트북  ‘탭북 듀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면과 키보드를 완전히 분리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할 때에는 자유롭게 태블릿 모드로 사용하고, 문서작업 시에는 노트북 모드로 쉽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멀티 페어링이 지원되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적용, 버튼 하나로 탭북 본체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3개까지 연결 할 수 있다. 키보드를 본체와 연결해 문서작업을 하다가 버튼 한번만 누르면 옆에 있는 스마트폰과 연결된다.

 

멀티터치가 지원되는 10.1인치 화면크기 IPS디스플레이에 윈도우8.1 운영체제와 인텔 쿼드코어를 탑재했다. 표준 USB 3.0 및 마이크로 HDMI를 지원해 다른 기기와의 호환성도 강화했다.

 

강력한 휴대성도 제공한다. ‘탭북 듀오’는 키보드를 제외한 본체 무게가 530g으로 생수 한 병 무게와 비슷하고, 키보드를 결합해도 792g에 불과하다. 또 최대 11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로스엔젤레스까지 가는 비행시간 동안 지속 사용 가능하다.

‘탭북 듀오’는 후면부에 ‘퀵스탠드’를 장착, 별도의 스탠드나 거치대 없이도 원하는 각도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제품은 검정, 하양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4만원이다. LG전자는 15일부터 22일까지 ‘탭북 듀오’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이 기간 구매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 무선마우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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