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는 펭귄 캐릭터를 내세워 신규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제일파프 브랜드의 상징인 펭귄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제일파프 광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광고는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파프지' 등 추억의 광고 문구와 함께, 40년간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은 펭귄 캐릭터를 다시 등장시켜 친근감을 더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파스의 대명사인 제일파프가 출시 40주년을 맞았다"며 "유튜브와 옥외광고를 통해 공개될 이번 광고로 많은 분들이 펭귄파스와 관련한 다양한 추억들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제일파프는 올해 1월 1980년대 제품 광고 모델인 펭귄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레트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한 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