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모빌리티는 경기남부경찰청과 손잡고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사기 등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공익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의 디지털 광고 네트워크와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해 해당 콘텐츠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공익 콘텐츠는 지난달 말부터 '카카오 T RSE(Rear Seat Entertainment)'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카카오 T RSE는 전국 가맹택시 뒷좌석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매체다. 택시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공익 메시지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범죄 예방과 교통안전 분야에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익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공동 기획하고, 카카오모빌리티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책 정보를 알리는 등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홍보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모빌리티 플랫폼이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모빌리티 플랫폼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경찰청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공 안전 강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16년 경찰청과 함께 구축한 '동보 메시지 시스템'은 치매 노인 실종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관련 정보를 택시 기사에게 전달해 신속한 발견을 돕는 기능으로, 그간 95만건의 메시지를 발송하며 사회안전망 구축에 일조했다. 지난해 8월에는 경찰청과 운전자 교통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광주경찰청·울산남부경찰서·양천경찰서와 협력해 공익 콘텐츠 홍보를 위한 광고 송출을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