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라이선싱 사업 확장을 위해 '홍콩 국제 라이선싱 쇼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 라이선싱 사업 확장을 위해 2023년부터 4년 연속 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400개 전시업체와 100개국 이상 관람객 2만2000명이 방문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와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애니메이션'과 '레퀴엠', '드래고니카' 등 5종을 출품한다.
라그나로크는 게임을 넘어 게임 속 배경음악(BGM)을 활용한 오케스트라 콘서트, OST 발매 등 각종 음원 사업, 애니메이션과 웹툰 등 다방면으로 IP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애니메이션 방영을 위한 협력사를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가족층을 타깃으로 한 애니메이션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마법 대소동' 시즌1의 총 50편을 출품하고 본편 방영을 위한 파트너사 미팅과 극장판 신규 영상 제작도 논의할 계획이다.
레퀴엠과 드래고니카 콜라보레이션(협업)도 추진한다. 레퀴엠 IP를 활용한 '레퀴엠 온라인'은 다크한 세계관과 독특한 종족, 전투신 등 하드코어 감성으로 2000년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레퀴엠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인 '레퀴엠 M'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드래고니카는 고전 온라인 게임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 플레이가 특징이다. 드래곤과 마법이 가득한 판타지 세계관을 담았다.
박진온 그라비티 IP 사업 팀장은 "자사 IP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홍콩 국제 라이선싱 쇼에 지속 참가, 매년 새로운 IP 및 브랜드와 협업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며 "올해는 애니메이션 방영을 위한 파트너사 모색에 집중해 IP 이용자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