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은 지하5층~지상48개층, 총 4개동에 오피스텔 914실이다.
단지 인근에는 천안아산역(KTX, SRT)이 있어 서울까지 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이용할 수도 있어 더블 역세권을 이루고 있다. 아산청주고속도로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이마트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펜타포트점 등의 쇼핑시설이 풍부하며, 천안불당 신도시의 생활권까지 공유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 내부는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베이 평면 구조에 전 실이 남동향, 남서향 등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동과 동 사이의 간격을 확보해 세대 간의 간섭을 줄였다. 내부에는 넉넉한 수납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삼성 디스플레이, 천안 제3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