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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이현동 주공 허물고 새 아파트…'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 2026.08.14(금) 12:07

진주 이현동 2005년 이후 첫 신규 분양
한화 건설부문·현대건설 공동 시공
25일 1순위, 398가구 청약 시장에

경상남도 진주 이현동에서 21년 만에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공동주택 브랜드 '포레나'와 '힐스테이트'를 각각 보유한 한화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함께 지어 공급한다.

한화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은 14일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1-5구역 재건축(이현동 10-1 일원)을 통해 조성하는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의 1순위 청약을 오는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순위 청약은 26일, 특별공급은 이에 앞서 24일에 진행한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위치도./이미지=한화 건설부문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1983년 준공한 주공아파트를 허문 자리에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1032가구다. 전용면적과 주택형별로 △59㎡A 211가구 △59㎡B 21가구 △72㎡A 149가구 △72㎡B 96가구 △84㎡A 384가구 △84㎡B 103가구 △110㎡A 68가구 등이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398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 59㎡와 72㎡가 각각 4억2000만원, 4억9000만원이다. 전용 84㎡는 5억7700만원이다.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이현동에서는 2005년 이후 신규 분양이 없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현동 아파트는 모두 준공 15년을 초과하는 등 노후도가 심화하고 있다"면서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가 새 아파트로 희소성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지 주변 교통망으로는 진주대로와 순환로가 있고 서진주나들목(IC)도 차량으로 3분 거리다. 서진주IC를 통해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거쳐 사천·창원 등 경남 주요 도시로 이동이 가능하다. 진주시외버스터미널과 진주고속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10분, KTX진주역은 20분 거리에 있다.

초중고가 단지 주변에 모두 위치한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촉석초와 대아중·고가 있다. 진주시립서부도서관은 촉석초와 인접했다. 평거동 학원가까지도 차량으로 5분 거리다. 

주변 생활 기반시설로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메가박스 등 대형 유통·문화 시설이 단지 반경 약 2㎞ 내에 위치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진주고려병원 등 의료시설은 차량을 이용하면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한화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투시도./이미지=한화 건설부문

남가람체육공원이 진주시립서부도서관과 인접했으며 그 맞은 편에는 야구장과 진주공설운동장이 있다. 단지 앞에는 나불천이 흐르고 뒤편에는 숙호산이 자리하는 등 여가·녹지공간이 있다.

한화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은 단지 외관에 커튼월룩(통유리 외벽마감)을 적용했다. 각 가구에는 유리난간을 도입했다. 동 간 거리는 최대 약 100m로 설계했으며 단지 중심부에는 카페라운지와 인공연못 등으로 구성된 중앙광장을 조성한다. 카페라운지 건물에는 키즈카페와 스터디룸,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Bay, 방 등을 벽으로 나눈 구획)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했다는 게 한화 건설부문의 설명이다. 특히 전용 59㎡ 유형 전 가구에 4Bay 판상형 평면을 적용했다고 한다. 유상 옵션(품목)으로는 주택형에 따라 반려동물 세정대와 현관 창고, 로봇청소기 전용 수납장, 아일랜드형 후드 등을 제공한다.

단지 견본주택은 진주 주약동 776-43(탑마트 주약점 맞은편)에 이날 개관했다. 이중석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국내 대형 건설사 두 곳이 진주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컨소시엄 대단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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