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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현대重 사장, 회장 승진

  • 2013.11.21(목) 12:58

총괄사장제 도입..준법경영 사장급이 관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인사를 통해 회장 및 사업 총괄사장제를 도입해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키로 했다.

▲ 사진 왼쪽부터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 이건종 현대중공업 그룹 준법경영 담당사장, 김외현 조선,해양,플랜트 사업 총괄사장, 김정래 엔진,전기전자,건설장비, 그린에너지 사업 총괄사장.

또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의 윤리경영과 감사기능을 통합, 사장급이 직접 준법경영을 관장토록 했다.

다음은 현대중공업 인사 내용이다.

<승진>

◇회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

◇사장

▲이건종 현대중공업 그룹 준법경영 담당사장

◇총괄 사장

▲김외현 조선,해양,플랜트 사업 총괄사장
▲김정래 엔진,전기전자,건설장비, 그린에너지 사업 총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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