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지아-아르메니아 국립예술공연단이 4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서 2014 코카서스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게릴라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4일 오전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아르메니아 국립종합예술공연단 무용수들이 전통무용을 선보였다.
2014 코카서스문화축제의 하나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코카서스 문화를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게릴라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2014코카서스문화축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펼쳐진다. 외교부가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쌍방향 문화교류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과의 문화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민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구촌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