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2일,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1962년 10월 22일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소련이 서반구에 대한 핵공격을 가할 수 있는 기지를 쿠바에 건설 중’이라며 ‘쿠바에서 핵무기가 발사될 경우 이를 소련의 소행으로 간주하고 미국도 핵무기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케네디는 이와 함께 쿠바를 둘러싼 해상 926km를 무력으로 봉쇄한다고 선언한다. 핵전쟁과 함께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이 우려되는 이른바 ‘쿠바 미사일 위기’가 터진 것이다.
이 위기는 우여곡절 끝에 약 한달 후인 11월 20일 미국이 쿠바해상 봉쇄를 해제하면서 막을 내린다.
쿠바 미사일 위기
1962년 10월 22일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소련이 서반구에 대한 핵공격을 가할 수 있는 기지를 쿠바에 건설 중’이라며 ‘쿠바에서 핵무기가 발사될 경우 이를 소련의 소행으로 간주하고 미국도 핵무기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케네디는 이와 함께 쿠바를 둘러싼 해상 926km를 무력으로 봉쇄한다고 선언한다. 핵전쟁과 함께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이 우려되는 이른바 ‘쿠바 미사일 위기’가 터진 것이다.
이 위기는 우여곡절 끝에 약 한달 후인 11월 20일 미국이 쿠바해상 봉쇄를 해제하면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