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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월 기본료 1500원'..우체국 알뜰폰

  • 2013.09.26(목) 14:09

▲ 우정사업본부가 요금이 저렴한 `알뜰폰`을 26일 전국 주요 226개 우체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우체국 직원들이 알뜰폰을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226개 우체국에서 알뜰폰 수탁 판매를 시작했다. 우체국에 마련된 알뜰폰 가입 전용 창구에서 요금제와 단말기 상담을 받고 가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단말기는 며칠 안에 택배로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에서 알뜰폰을 판매하는 사업자는 에넥스텔레콤과 유니컴즈, 아이즈비전 등 6곳이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이번에 주요 우체국에서 알뜰폰을 판매해 효과가 좋으면 전국의 모든 우체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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